2027년 삼복날 초복, 중복, 말복 언제?
2027년 삼복날은 초복이 7월 20일(화), 중복이 7월 30일(금), 말복이 8월 9일(월)입니다. 삼복은 하지와 입추를 기준으로 ‘경일(庚日)’에 맞춰 정해지며,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전통적인 절기입니다.
2027년 삼복날 일정
초복: 2027년 7월 20일 (화요일)
중복: 2027년 7월 30일 (금요일)
말복: 2027년 8월 9일 (월요일)
삼복의 의미
삼복(三伏)은 ‘세 번의 복날’을 뜻하며, ‘복(伏)’은 더위에 눌려 엎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초복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중복은 더위의 절정을 나타내며, 말복은 더위가 끝나가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는 더위로 인한 체력 소모를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이어져 왔습니다.
삼복의 유래
삼복은 중국 진·한 시대에서 시작된 풍습으로, 음력 6월과 7월에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제사와 보양 문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등 다양한 보양식을 통해 공동체의 건강을 기원하는 문화로 발전했습니다.
삼복 날짜 결정 방법
초복: 하지(夏至) 이후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 하지 이후 네 번째 ‘경일’
말복: 입추(立秋) 이후 첫 번째 ‘경일’
경일은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경(庚)’이 들어가는 날로, 약 10일마다 돌아옵니다.
복날 대표 보양식
초복: 장어구이, 전복죽 – 기력 회복과 단백질 보충
중복: 오리백숙, 민어찜 – 체력 보강과 원기 회복
말복: 삼계탕, 추어탕, 흑염소탕 – 여름 끝자락 영양 보충
정리하면, 2027년 삼복날은 7월 20일(초복), 7월 30일(중복), 8월 9일(말복)이며, 하지와 입추 이후 특정 ‘경일’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삼복은 단순한 날짜가 아니라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지키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입니다.